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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대구북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 체결`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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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향토기업인 ㈜우방(대표이사 권혁수) 과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18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간 우호 증진 및 상호 협력 체계 확립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 북구시니어클럽은 2009년 4월에 대구광역시에 의해 지정 되었으며 식당,카페 운영 외에도 봉사와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지난 6월 22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인 풍국면과 손잡고 노원동 북부경찰서 앞에 ‘풍국면 사회공헌점’을 개점하였으며 ㈜우방은 ‘ 풍국면 사회공헌점’을 임직원의 지정식당으로 채택하여 발생한 소득을 통해 노인 일자리 운영에 보탬이 되길바라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우방은 지역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해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고, 대구북구시니어클럽협회는 상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방 권혁수 대표는 “대구 북구시니어클럽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방 본사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버카페 개설을 검토하는 등 노인 일자리 창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예정 이며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우방은 평소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쌀 화환을 받아 해당 지역민들에게 기부하고,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상생하는데 꾸준히 힘쓰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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